[스포츠Q(큐) 주한별 기자] '대세' 보이그룹 워너원이 무려 60분 간의 컴백쇼를 방송을 통해 공개한다.
13일 오후 7시 방송 예정인 '워너원 컴백쇼'는 데뷔 이후 두번째 앨범으로 커맥한 워너원의 새 앨범 신곡 무대가 최초로 공개되는 방송이다. 보통 방송사의 음악방송으로 컴백하는 가수들과 달리 워너원은 '컴백쇼'라는 타이틀로 워너원만의 컴백 무대를 가질 수 있게 됐다.
'컴백쇼'는 최근 방탄소년단이 엠넷을 통해 공개한 바 있다. 한국 뿐만이 아니라 글로벌적인 인기를 누리는 방탄소년단의 인기에 못지 않은 워너원이기에 신인임에도 불구, '컴백쇼'를 통해 팬들과 만남을 가질 예정이다.
13일 워너원은 언론 기자회견을 통해 새 앨범의 컴백 준비를 시작했다. 지난 데뷔가 고척 스카이돔의 '컴백콘'으로 전례 없는 화려한 데뷔였다면 이번 컴백 역시 방탄소년단, 엑소 인기에 못지 않은 워너원의 인기를 반영한 결과다.
워너원은 2017년 최고의 신인으로 거론되며 그야말로 '신드롬'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워너원이 데뷔곡 '에너제틱'에 버금가는 신곡 '뷰티풀'(BEAUTIFUL)로 음악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수 있을까?
워너원의 이번 캠백 쇼는 엠넷 뿐만 아니라 CJ의 케이블 방송 프로그램 tvN을 통해서도 방송된다. 음원 공개 1시간 만에 진행되는 이번 '컴백쇼' 방송에 팬들의 시선이 쏠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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