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Q(큐) 주한별 기자] '2017 MAMA'(마마)에서 선미와 태민이 '역대급' 콜라보레이션 무대를 펼쳤다. 이날 두 사람은 케이팝 대표 관능미 주자다운 매력을 무대에서 뽐냈다.
1일 방송된 엠넷 '2017 MAMA in 홍콩'에서는 태민과 선미의 콜라보레이션 무대가 펼쳐졌다. 이날 태민은 'Door' 무대로 콜라보레이션 무대의 시작을 알렸다. 태민의 상의를 탈의한 채 묶여있는 무대 퍼포먼스로 여심을 사로잡았다.
이어 선미의 '가시나' 무대가 펼쳐졌다. '가시나'는 선미의 솔로 곡으로 음원 차트 상위권에 머무르며 사랑받은 곡이다. '가시나'의 하이라이트 부분에서 태민과 선미는 서로 마주보며 가시나의 댄스를 함께해 눈길을 사로잡았다.
'가시나' 무대가 끝난 뒤에는 태민의 '무브'(무브) 무대가 펼쳐졌다. 태민의 '무브'는 태민의 매력이 돋보이는 곡으로 '무브병'이라는 신조어를 만들며 화제를 모았던 곡이다.
태민의 '무브' 하이라이트 부분에서는 선미가 태민과 함께했다. 두 사람은 무대 위에서 절묘한 호흡으로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태민과 선미의 합동공연은 '마마' 방송 전부터 예고되며 많은 케이팝 팬들의 기대를 모았던 무대다. 케이팝 대표 '관능미 주자'로 손꼽힌 태민과 선미의 인상적인 콜라보레이션이 '마마' 시청자들의 시선을 모으고 있다.
저작권자 © 스포츠Q(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