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Q(큐) 주한별 기자] '섹션TV 연예통신'에 '골든슬럼버'가 소개되며 영화 '골든슬럼버'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골든슬럼버'는 인기 일본 소설을 원작으로 한 영화로 대통령 후보 암살자라는 누명을 쓰게 된 한 남자의 이야기를 다룬 영화다.
'골든슬럼버'에서 눈길을 모으는 건 1981년생인 세 동갑내기 배우의 케미다. 강동원, 김성균, 김대명 세 사람은 동갑내기 배우다. 강동원의 남다른 동안 비주얼에 김성균, 김대명과 같은 나이라는 사실은 대중들에게 충격으로 다가왔다.
'골든슬럼버' 제작보고회에서 김성균은 동갑내기 강동원과 자신의 닮은 점으로 '마음'을 꼽아 웃음을 자아냈다. 같이 영화에 출연한 김의성은 세 사람의 끈끈한 관계에 대해 이야기하며 "MT 갔을 때 셋이 노래방에서 춤추고 놀더라"라고 말해 눈길을 모았다.
이날 강동원과 인터뷰에 앞서 스튜디오의 MBC '섹션TV 연예통신' 진행자 이재은 아나운서는 "꿈은 이뤄진다"며 "드디어 그분을 만났다"고 설레는 표정을 드러내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선사했다.
'골든슬럼버'는 우정의 중심이 되는 영화다. 억울한 누명을 쓴 건우(강동원 분)을 돕는 절친한 친구들로 김대명, 김성균이 출연한다. 실제 영화처럼 돈독한 동갑 우정을 쌓게 된 세 사람에게 영화 팬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골든슬럼버'는 오는 2월 14일 개봉한다. '1987' 특별출연으로 화제를 모은 강동원의 주연작이 이번에도 성공할 수 있을지 영화 팬들의 관심이 뜨겁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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