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Q(큐) 이승훈 기자] ‘외모지상주의’가 새로운 스토리로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외전으로 시작을 알린 ‘외모지상주의’는 부모님을 잃어버린 아이와 함께 하루를 보내는 진성이의 하루가 그려졌다.
7일 네이버 금요웹툰 ‘외모지상주의’는 186화 ‘외전’ 진성이의 육아일기 1편을 공개했다. 미진이를 만난 진성은 아기를 안고 있는 미진이의 모습에 당황한 모습을 감추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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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진이의 아이인 줄 알고 있었던 진성은 길에서 부모를 잃어버린 것 같아 데려왔다는 미진이와 함께 근처 지구대를 찾았다. 하지만 긴급출동으로 지구대의 문은 굳게 닫혀있었다.
이후 아기에게 애정을 느낀 진성은 이름까지 지어주며 부모님을 찾아주는데 열정을 보였다. 그러나 방심은 금물. 지하철에서 아기와 떨어진 진성은 깜짝 놀란 표정으로 아기의 뒷모습을 바라보며 끝이 났다. 이에 이 사실을 알게 된 미진이의 반응에 시선이 쏠리고 있다.
‘외모지상주의’와 금요웹툰의 양대 산맥을 자랑하는 ‘갓 오브 하이스쿨’은 2위에 머물렀다. 이어 ‘쌉니다 천리마마트 (재)’가 3위, ‘스위트홈’이 4위를 차지했다.
별점순 순위도 빼놓을 수 없다. 별점순위 1위에는 ‘걸어서 30분’이 이름을 올렸다. 2위는 ‘골든 체인지’, 3위는 ‘스위트홈’이 차지했다. ‘쌉니다 천리마마트 (재)’는 별점순위 4위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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