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Q(큐) 주한별 기자] 네이버 월요웹툰 '신의 탑'이 자하드와 밤의 대결을 넘어 새로운 국면에 도달했다. 바로 포 비더 구스트앙과 자하드의 전쟁이다. 2부의 끝이 보이며 독자들 역시 흥분을 감추지 못하고 있다.
1일 공개된 네이버 웹툰 '신의 탑'에는 밤을 탑 밖으로 내보내는 자하드의 모습이 그려졌다. 또한 자하드의 명력으로 F.U.G, 지옥열차에 탄 인원, 포 비더 가문과의 전쟁이 시작됐다.
'신의 탑' 작가인 SIU는 "작가 입장에서는 그리기 힘든 전쟁보다 평화를"이라는 재치있는 작가의 말을 남기기도 했다. '신의 탑'의 극적 전개에 독자들의 관심 또한 높아지고 있다. '신의 탑'은 꾸준히 월요일 웹툰 조회수 1위를 지키고 있다.
'신의탑'의 뒤를 이어 '뷰티풀 군바리'가 웹툰 조회수 순위 2위를 차지했다. '윈드브레이커'는 웹툰 조회수 3위, '소녀의 세계'는 4위를 차지했다.
별점순 1위는 '환생동물학교'가 차지했다. '이상하고 아름다운'은 2위, '닥터 하운드'는 3위를 차지했다. 조회수 순위 4위인 '소녀의 세계'는 별점 순위 역시 4위를 차지하며 독자들의 사랑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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