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Q(큐) 이승훈 기자] 워너원 강다니엘이 ‘연예계 대표 고양이 집사’다운 면모를 뽐냈다. 강다니엘은 여행 중 길거리에서 우연히 만난 고양이에게 남다른 애정을 쏟으며 특유의 다정다감한 매력을 드러냈다.
2일 공개된 MBC 예능프로그램 ‘이불 밖은 위험해’ 영상에서 강다니엘은 길냥이를 보자마자 행복한 미소를 감출 수 없는 모습을 보였다. 강다니엘은 평소 다양한 예능프로그램에서 반려묘에 대한 애틋한 감정을 드러냈던 터라 강다니엘 고양이 케미에 이목이 쏠리고 있다.

선공개된 영상 속에서 강다니엘은 식사 도중 길냥이를 발견하고 “안녕? 고양이다”라며 반가움을 드러냈다. 또한 다소 홀쭉한 고양이에 안타까움을 느낀 강다니엘은 “줄 것 없나”라며 길냥이를 걱정해 천진난만한 매력을 뽐냈다.
사실 강다니엘의 고양이 사랑은 특별할 수밖에 없다. 본가인 부산에서 강다니엘은 실제로 반려묘 두 마리를 키우고 있었기 때문이다.
강다니엘은 지난해 Mnet ‘워너원고:제로 베이스’에서 반려묘를 공개한 바 있다. 강다니엘은 고양이를 보자마자 넘치는 사랑을 표현하듯 애정 넘치는 눈빛을 드러내 팬들에게 부러움을 샀다. 또한 강다니엘은 반려묘 두 마리 모두 “길고양이였다”는 사실도 전해 훈훈한 미소를 자아냈다.

강다니엘은 보기만 해도 ‘힐링’을 유발하는 눈웃음과 한 번 보면 빠질 수밖에 없는 미소로 여심뿐만 아니라 고양이의 마음까지 흔들었다. 이를 증명하듯 반려묘들은 강다니엘을 보자마자 몸을 비비며 애교 넘치는 모습을 보여 안방극장에 웃음을 안겼다.
이처럼 강다니엘은 오색찬란한 매력으로 눈을 떼려야 뗄 수 없는 긍정 에너지를 선사하고 있다. 때문에 앞으로 강다니엘이 다양한 예능프로그램에서 선보일 동물 친화적인 모습은 어떤 모습일지 이목이 쏠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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