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Q(큐) 이승훈 기자] ‘런닝맨’에서 홍진영이 스위스 럭셔리 여행을 완벽하게 즐겼다. ‘금강산도 식후경’이라는 말처럼 홍진영은 스위스 최고의 미슐랭 코스를 먹으며 감탄사를 연발했다.
8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런닝맨’에서는 홍진영이 랍스타 에피타이저를 시작으로 송로버섯이 가미된 파스타까지 미슐랭 코스를 즐기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홍진영은 럭셔리 패키지에 걸맞게 기품 있는 식사로 시청자들에게 부러움을 샀다.
‘런닝맨’에서 방송된 스위스 미슐랭 코스는 랍스타&치즈와 미니피자, 참치 한치 석화 등 메인 메뉴 못지않은 에피타이저를 시작으로 시청자들의 군침을 자극했다.
특히 스위스는 바다가 없는 탓에 ‘런닝맨’ 출연진들이 음식을 먹기 4시간 전 이탈리아에서 비행기를 타고 석화를 공수했다는 소식이 전해져 놀라움을 안겼다.
‘런닝맨’에서 에피타이저 맛을 본 홍진영은 “달콤하고 고소하다”며 끊임없이 미소를 지었다.
이어 등장한 파스타도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땅 속의 블랙 다이아몬드’라 불리는 송로버섯이 양껏 들어있었기 때문이다.
‘런닝맨’에서 송로버섯을 곁들인 파스타를 맛본 홍진영은 “풍미가 장난이 아니다”라며 칭찬을 이어갔다.
아울러 식사 후 송로버섯 1kg이 300만원을 호가한다는 소식을 전해 시청자들의 시선을 끌었다.
이후 레드와인 소스를 곁들인 돼지 볼살 스테이크와 관자, 각종 채소 과일이 어우러진 요리로 ‘런닝맨’ 출연진들은 웃음를 감추지 못했다.
도전과 열정, 위로와 영감 그리고 스포츠큐(Q)
저작권자 © 스포츠Q(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