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Q(큐) 민기홍 기자] 수원FC와 광주FC가 비겼다.
수원FC와 광주FC는 15일 수원종합운동장에서 가진 2018 KEB하나은행 K리그2(프로축구 2부) 19라운드를 1-1로 마쳤다.
광주가 전반 1분 득점 선두 나상호의 시즌 9호골로 앞서갔으나 수원이 전반 18분 알렉스의 동점골로 응수했다.
수원FC는 7승 2무 10패(승점 23)으로 7위, 광주는 6승 7무 6패(승점 25)로 5위다.
한편 이날 경기에선 폭염과 습도로 후반 도중 쿨링 브레이크가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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