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Q(큐) 주한별 기자] '인생술집'에 출연한 이시원이 솔직한 토크로 시청자들에게 감동을 선사했다. 이시원은 서울대 출신 '뇌섹녀'로 화제를 모았다.
21일 방송된 tvN '인생술집'에서는 이시원의 인생관이 밝혀졌다. 이시원은 "너무 집착하지 말고 내려놓는 자세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시원은 "서울대에서 석사까지 했다. 박사과정을 위해 유학을 가려고 했는데, 당시 남자친구를 두고 갈 수 없어 포기했다"며 남다른 '사랑꾼' 면모를 보였다.
이시원은 이날 방송에서 뇌섹녀다운 지적인 대화로 시청자들의 관심을 모았다. 이시원은 서울대학교 대학원에서 진화심리학 박사 학위를 수상했다. 이후 2012년 KBS 사극 '대왕의 꿈'으로 연기 데뷔했다.
이시원의 나이도 관심을 모은다. 이시원은 1987년 생으로 올해 나이 33세다. 이시원은 최근 '알함브라 궁전의 비밀'에서 이수진 역을 맡아 드라마 팬들의 주목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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