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Q(큐) 주한별 기자] 이필모가 '인생술집'에서 아내 서수연과의 행복한 신혼생활을 밝혔다.
28일 방송된 tvN '인생술집'에서는 최근 새신랑이 된 이필모가 출연해 눈길을 모았다. 이날 방송에서 이필모는 사랑꾼 면모를 뽐내며 아내 서수연과의 에피소드를 밝혔다.
이필모는 '인생술집'에서 아내 서수연에게 불러줬던 세레나데를 즉석에서 진행했다. '연애의 맛'에서 화제를 모았던 프로포즈 비화 역시 '인생술집'에서 소개될 예정이다.
이필모는 '연애의 맛'에서 현재의 아내인 서수연을 만났다. '연애의 맛'은 연예인과 비연예인의 매칭 프로그램으로 서수연, 이필모는 '필연커플'이라고 불리며 큰 사랑을 받은 끝에 결혼에 골인했다.
두 사람의 나이차 또한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이필모는 1974년 생으로 올해 나이 46세다. 서수연은 1988년생으로 올해 나이 32살이다. 두 사람의 나이 차는 14살 차로 '연애의 맛'에서 눈길을 모은 바 있다.
'인생술집'에는 이필모 뿐만 아니라 배우 온주완이 출연, 유노윤호와의 인연을 밝힐 예정이다. 이날 방송에서는 김희철이 온주완 저격수로 나서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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