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Q 이예림기자] 영화 '내 아내의 모든 것'이 연극으로 각색된다.
이와 함께 공개된 연극 '내 아내의 모든 것'의 티저 포스터는 강렬한 붉은 색 이미지로 시선을 끌었다. 새빨간 여자의 입술은 영화 속 정인처럼 당장이라도 사랑스런 독설을 내뿜을 듯 호기심을 자극한다.
연극 ‘한여름 밤의 꿈’ ‘십이야’ ‘페르귄트’로 호평받은 양정웅이 연출하며 영화 '내 아내의 모든 것' '결혼전야'의 전경란 미술감독이 무대 디자인을 담당한다. 연극 '내 아내의 모든 것'은 대학로 DCF대명문화공장 2관 라이프웨이홀에서 5월5일~6월29일 공연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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