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Q(큐) 이정우 객원기자] 14일 대구 국제비치발리볼 3-4위전에서 인도네시아 디타-푸투 팀과오스트리아 프라이베르거-토이플 팀이 조별리그 이후 다시 만나 혈전을 벌였다. 풀세트 승부를 벌인 끝에 인도네시아가 3위를 차지했다.
# '힘겨운 여정 끝 달콤한 승리!'
이날 대구 국제비치발리볼 결승에서 러시아 모이세바-시르체바 팀과 일본 카호-레이카 팀이 만나 최고의 자리를 놓고 경기를 펼쳤다. 풀세트 끝에 러시아가 일본을 누르고 최고의 자리에 올랐다.
# '가장 빛난 최고의 스타!'
2019 대구 국제비치발리볼대회 결과 1위 러시아 모이세바-시르체바 팀, 2위 일본 카호-레이카 팀, 3위 인도네시아 디타-푸투 팀이 차지했다. 16강 조별리그를 제외하고는 1패하면 올라가지 못하는 서바이벌 토너먼트였기에 승리를 이어가기 위한 선수들의 바람은 간절했을 것이다. 순위를 정하기 위해 3위까지 포디엄에 올랐을 뿐, 육체와 정신의 한계에 도전하며 멋진 플레이를 보여준 선수들 모두가 시상대에 오를 자격이 있다고 생각한다.
도전과 열정, 위로와 영감 그리고 스포츠큐(Q)
저작권자 © 스포츠Q(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