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Q(큐) 유근호 기자] 경수진, 박호산이 KB국민은행 광고 모델이 됐다.
KB국민은행은 8일 "MZ세대 맞춤형 신상품 'KB마이핏 통장'의 광고 영상을 유튜브와 페이스북에 공개했다"고 밝혔다. MZ세대란 1980년대 초부터 2000년대 초 출생한 밀레니얼(M) 세대와 1990년대 중반부터 2000년대 초반 출생한 Z세대를 통칭하는 말이다.
인기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 매력을 발산한 경수진, 드라마 ‘슬기로운 감빵생활’, ‘쌉니다 천리마마트’, '나의 아저씨' 등에서 명품 연기를 보여준 박호산이 주연을 맡아 눈길을 끈다.
광고 영상 ‘마지막 교신’은 우주를 소재로 영화 같은 화면 색감과 다양한 볼거리를 선사한다. 후반부엔 반전을 통한 웃음과 재미가 있다.
경수진은 영상 속 연인과의 눈물 섞인 멜로 연기와 반전으로 웃음을 자아낸다. 지상 센터장 역할의 박호산은 카리스마를 내뿜는다. 보조 출연자들의 감초 연기도 영상의 재미를 더한다.
KB국민은행 관계자는 "'KB마이핏 통장'은 MZ세대에게 맞춤 혜택을 드리는 상품으로, 광고 영상도 영화 같은 형식으로 제작했다”며 “생생한 광고 현장의 분위기를 담은 메이킹 영상과 새로운 인물이 깜짝 등장할 감독판 버전이 공개될 예정이다. 많은 기대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 1일 출시된 ‘KB마이핏통장’은 만 18세 이상 만 38세 이하 실명의 개인이 가입할 수 있는 입출금이 자유로운 예금이다. 이 통장은 하나의 통장을 관리 목적에 따라 기본비, 생활비, 비상금으로 분리하여 관리할 수 있는 ‘머니쪼개기’ 서비스를 제공하며, 비상금으로 분리된 금액은 최대 2백만원까지 연 1.5%의 이율을 제공한다. 이밖에도 1년 기준 최고 연 2.7%(우대이율 포함) 이율을 제공하는‘KB마이핏 적금’과 KB국민카드의 ‘KB국민 마이핏카드’, ‘KB국민 마이핏 에디션 노리 체크카드(펭요미)’가 KB금융그룹‘KB마이핏패키지’로 함께 판매되고 있다.
도전과 열정, 위로와 영감 그리고 스포츠큐(Q)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