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Q(큐) 김지원 기자] 글로벌 안마의자 브랜드 바디프랜드가 월드클래스 스포츠 스타들과 함께 펼치는 '비 더 레전드(Be The Legend)' 광고캠페인의 세 번째 주인공을 공개했다.
바디프랜드가 공개한 ‘비 더 레전드’ 캠페인의 세 번째 주인공은 골프 여제 박세리 감독이다. 박세리는 미국 여자프로골프 LPGA에서의 활약을 시작으로 한국 여자 골프 사상 최고의 선수로 자리매김과 동시에 단순한 스포츠 스타를 넘어 국민들에게 희망과 감동을 심어준 국가대표급 영웅이다.
바디프랜드는 "‘비 더 레전드’ 캠페인 박세리 편은 긍정적인 마음으로 경기를 리드하는 박세리가 바디프랜드만의 기술인 멘탈마사지를 사용하며 마인드컨트롤 하는 멘탈 관리법을 소개했다"고 28일 밝혔다.
영상은 박세리의 하얀 발과 대조되는 구릿빛 다리를 비추는 장면으로 시작한다. 98년 메이저대회 US 오픈 당시 마지막 18번 홀에서 공이 개울가 언덕 밑으로 굴러 떨어지자 망설임 없이 신발과 양말을 벗고 물 속으로 들어간 ‘맨발의 투혼’ 장면을 회상한 것. “멘탈을 다스리는 자만이 전설을 남긴다”라는 내레이션과 함께 박세리는 날카로운 눈빛으로 개울에 두 발을 담근 채 공을 칠 준비를 한다. 모두가 정상적으로 공을 걷어내기 힘들다고 여긴 순간에도 박세리는 긍정의 힘으로 공을 페어웨이로 쳐냈다. 이후 안마의자 ‘더파라오’에 앉아 ‘멘탈 마사지’를 받으며 휴식을 취하는 박세리의 모습으로 영상은 마무리 된다.
바디프랜드는 "박세리의 ‘더파라오’에 탑재된 멘탈 마사지는 양측성 자극이 가미된 브레인마사지로 물리적 마사지와 더불어 정서 조절을 돕는 힐링 멘트, 공감 음악으로 마음의 치유를 돕는다. 양측성 자극이란 과거의 생각과 감정으로 일상생활이 힘들 때 활용되는 과학적 기법으로, 신체의 좌우에 리드미컬한 자극을 주어 부정적인 감정을 긍정적으로 전환시키는 효과가 있다"고 설명했다.
앞서 바디프랜드는 월드클래스 축구 스타 손흥민을 시작으로 e-스포츠의 살아있는 레전드 페이커 등 2명의 레전드를 공개한 바 있다. 바디프랜드는 ‘비 더 레전드’ 캠페인을 통해 ‘바디프랜드와 함께 레전드가 되어라’는 메세지를 전하고 있다.
관계자는 “레전드 스포츠 스타들이 레전드가 되기까지의 핵심 관리법을 바디프랜드의 헬스케어 기술에 투영해 표현한 ‘비 더 레전드’ 캠페인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며 “바디프랜드의 헬스케어 기술을 통해 고객들이 각자의 분야에서 레전드가 되기를 응원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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