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Q(큐) 김지원 기자] 글로벌 안마의자 브랜드 바디프랜드가 창립 15주년 맞이 행사를 비대면으로 진행, 전 직원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바디프랜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엄중한 상황을 고려, 유튜브 라이브를 통한 비대면 창립행사를 3일 진행했다"고 밝혔다.
바디프랜드에 따르면 본사 로비는 바디프랜드의 발자취를 엿볼 수 있는 미니 사진전이 열렸으며, 카페테리아 스크린에서는 바디프랜드 모델인 손흥민, 비, 박세리, 페이커, 이정현 등 셀럽 및 국내외 전시장에서 근무중인 직원들의 축하메시지 영상이 흘러나왔다. 여기에 랜선퀴즈쇼, 안마의자를 포함한 경품 추첨 이벤트까지 마련해 전 직원간 화합의 시간을 가졌다.
바디프랜드는 이날 행사에서 ‘ABC(AI, 빅데이터, 클라우드) 기술을 통한 디지털 헬스케어 로봇의 실현’이라는 비전을 강조했다. 특히 2022년은 그 꿈이 실현될, 디지털 헬스케어 로봇 기업의 원년이자 본격적인 메디컬 체어의 시대가 열리는 한 해로 설정했다.
바디프랜드 관계자는 “건강수명 10년 연장이라는 사명을 꾸준히 실천하고자 최근 5년간 약 800억의 연구개발비를 투자했고, 향후 5년간 1000억원 이상의 연구개발비를 투입해 헬스케어 기술 격차를 벌리고 글로벌 입지를 더욱 확대할 것”이라고 밝혔다.
도전과 열정, 위로와 영감 그리고 스포츠큐(Q)저작권자 © 스포츠Q(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