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Q(큐) 유근호 기자] 부영주택이 경기도 남양주시에 308세대를 공급한다.
부영은 곧 도농동에 주상복합아파트 부영 애시앙 308세대를 분양한다.
부영 측은 "경의중앙선 도농역 바로 앞에 위치하여 서울 접근성이 뛰어나며, 단지 내 이마트, 도농애시앙스포츠센터 등 생활 환경 및 교육 인프라가 우수하다"며 "다산신도시 등 30평형대 10억 원이 넘는 아파트들이 속속 등장하면서 주변 시세 대비 합리적인 가격으로 실수요자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고 설명했다.
부영 애시앙은 지하 4층, 지상 15~18층 총 4개동 규모에 단일평형 176㎡ 총 364세대다. 이번 공급 분은 308세대로 평균 분양가격은 9억5000만원 선이다. 다음달 6일부터 분양 희망 고객을 대상으로 순번 추첨 후 동·호 지정 계약을 진행한다. 새달 말까지 잔금 납부를 한 분양자는 추가 할인 혜택을 받는다.
부영 측은 "위치적으로는 서울, 하남, 구리 등 수도권 지역 사통팔달의 교통을 자랑한다. 강변북로, 올림픽대로, 수도권제1순환고속도로 등을 통해 전국 어디든지 이동이 용이하다"며 "특히 서울 강동~하남~남양주를 잇는 도시철도 9호선이 2024년 착공 예정"이라고 강조했다.
또 "단지 인근에는 도농초, 도농중, 동화중·고등학교 등을 포함, 지구 내 초등학교 4곳, 중학교 3곳, 고등학교 2곳 등이 위치해있다"며 "정약용도서관도 개관하여 전시, 공연 등 다양한 문화 행사도 진행한다"고 덧붙였다.
아울러 "단지 내 이마트를 비롯하여 현대아울렛, 롯데백화점, 구리농수산물도매시장 등 대형 쇼핑센터가 인근에 위치하며, 남양주시청2청사, 남양주남부경찰서, 구리남양주교육지원청, 남양주보건소, 남양주지방법원 등 우수한 생활 인프라를 자랑한다"고 부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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