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Q(큐) 김석진 기자] SPC그룹이 이강인의 소속팀 파리 생제르맹(PSG)을 활용한 스포츠마케팅에 속도를 낸다.
파리바게뜨는 22일 "PSG 협업한 첫번째 굿즈로 ‘파리 생제르맹 리유저블 데일리백, 빅백’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상품은 지난해 파리바게뜨와 PSG가 공식 파트너십을 체결한 후 처음 나오는 굿즈다. 트렌디한 디자인과 실용성을 갖춘 것이 특징이다. 프랑스프로축구 리그1 명문구단 PSG의 로고와 컬러를 반영해 시선을 끈다.
이번 굿즈는 23일부터 나흘간 2만원 이상 구매 시 데일리백 2200원/ 빅백 2900원에 사전 예약할 수 있다. 오는 27일부터는 제품 소진 시까지 매장에서 현장 구매 가능하다. 사전 예약은 파리바게뜨 전용 어플리케이션인 ‘파바앱’이나 ‘해피오더앱’에서 가능하고, 고객이 선택한 매장에서 27일부터 수령할 수 있다.
파리바게뜨 관계자는 “PSG와 협업해 디자인부터 실용성까지 모두 갖춘 리유저블백 2종을 합리적인 가격에 선보인다”며, “앞으로 파리 생제르맹과 함께 다양한 굿즈를 선보일 예정이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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