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Q(큐) 유근호 기자] Sh수협은행과 한국어촌어항공단이 손을 잡았다.
Sh수협은행은 "지난 21일 서울 금천구 한국어촌어항공단 본사에서 한국어촌어항공단과 상생협력을 위한 주거래은행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3일 밝혔다.
협약에 따라 수협은행은 앞으로 3년간 한국어촌어항공단의 주거래은행으로서 사업 및 운영자금 관리 등 공단의 각종 금융업무를 전담하게 된다.
아울러, 양 기관은 ‘어업인의 삶을 풍족하게, 어촌 환경을 살기 좋게 만들기 위한 어촌 활성화’라는 공동의 목표를 가지고 지속적인 파트너십을 이어 나아갈 계획이다.
강신숙 수협은행장은 “어업인 삶의 질 향상과 어촌의 균형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는 한국어촌어항공단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수협은행 역시 어업인의 행복금융 파트너로서 어촌위기 극복과 경기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노력을 지속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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