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Q(큐) 김석진 기자] 아이디병원이 설 연휴 대체공휴일에도 정상적으로 진료한다.
아이디병원은 24일 "대체공휴일로 지정된 1월 27일에도 정상진료를 이어간다"고 밝혔다.
아이디병원은 민족 최대 명절인 설을 앞두고 대체공휴일인 오는 27일에도 정상진료를 하기로 했다. 진료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7시까지다.
![아이디병원 전경.](/news/photo/202501/476146_539638_4347.jpeg)
이번 설 연휴는 오는 25일부터 30일까지다. 25일(오전 10시~오후 4시)과 27일(오전 10시~오후 7시)은 정상진료하며, 일요일인 26일과 오는 28일에는 수술만 진행한다. 29일과 30일은 휴진하기로 했다.
아이디병원 관계자는 “대체공휴일 정상진료로 휴일에만 병원을 찾을 수밖에 없는 직장인들의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정상진료를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아이디병원은 설 연휴에도 눈, 코, 윤곽, 가슴 등 각 분야별 특화된 성형외과 전문의와 구강악안면외과, 이비인후과, 치아교정과, 마취통증과 등 전문의와의 협진 시스템을 통해 원스톱 의료서비스를 제공할 방침이다.
아이디병원 관계자는 “설 연휴기간 동안에도 환자들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삼고, ‘안전한 수술을 기본으로 한 최상의 결과’라는 설립 이념에 따라 최선을 다하겠다”며 “CCTV 운영, 1:1 책임 케어 시스템 강화 및 집도의 실명제 등 안전 시스템을 더욱 강화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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