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Q 이예림 기자] 2PM의 준호가 솔로로서도 일본에서 저력을 과시했다.
19일 JYP엔터테인먼트는 준호가 일본에서 발표한 새 앨범 ‘준호(프롬 2PM) 퍼스트 솔로 투어 ‘키미노코에’’가 발매와 동시에 오리콘 차트 DVD 음악부문 데일리 랭킹 1위에 올랐다고 밝혔다.
이번 DVD에는 지난해 성공적으로 마친 준호의 첫 솔로 투어 중 도쿄국제포럼A에서 열린 파이널 공연의 모습이 담겨있다.
뿐만 아니라 다음달 9일 발매될 준호의 두번째 솔로 미니 앨범과 동명의 타이틀곡인 ‘FEEL’의 벨소리 음원이 지난 16일 공개되자마자 벨소리 주간 랭킹에 1위에 올라 신보에 대한 기대감을 한층 고조시켰다.
이로서 2PM은 올해 1월에 발매된 정규 3집 ‘제네시스 오브 2PM’과 5월에 발매된 준케이의 솔로 미니 앨범 ‘러브 앤드 헤이트’를 포함해 올해에 발매된 2PM 및 멤버 솔로 앨범과 DVD등 선보인 모든 작품이 모두 오리콘 1위를 기록하며 현지에서도 큰 주목을 받고 있다.
준호는 다음달 3일부터 일본 전국 5대 도시 12회 단독 솔로투어를 이어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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