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Q 이예림 기자] 티아라의 효민이 근황을 전하며 패셔니스타의 면모를 뽐냈다.
소속사는 22일 효민이 곧 공개될 솔로 미니앨범 타이틀곡 ‘나이스 바디(NICE BODY)’의 티저를 편집하러 가던 도중에 촬영한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효민은 블랙 탱크톱에 블루계열의 체크 남방, 블루 하이톱 운동화를 매치해 패셔니스타의 면모를 과시했다. 뒤로 보이는 효민과 티아라의 멤버 지연의 포스터가 눈길을 끌고 있다.
타이틀곡 '나이스 바디'는 작곡가 용감한 형제의 작품으로 래퍼 로꼬가 피처링에 참여해 함께 호흡을 맞췄다. '나이스 바디'의 티저는 15세와 19세 두 가지 버전으로 제작됐다. 앞서 솔로로 출격한 멤버 지연과는 어떤 다른 매력을 보여줄 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
효민은 솔로 데뷔 막바지 후반 작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안무, 노래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효민의 첫 솔로 미니앨범은 다음달 2일 베일을 벗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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