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Q 이예림 기자] 갓세븐의 마지막 ‘A’ 스토리, 유겸 편이 공개됐다.
22일 오후 갓세븐 공식 페이스북과 트위터에는 일명 ‘내 남자’ 티저의 마지막 이야기 유겸 편이 게재됐다.
이번에 공개된 유겸은 ‘내 남자’ 티저에서 케이크를 먹여주며 눈웃음을 짓다 “누나, 나 어때?’라고 묻는 ‘달달 연하남’의 면모를 보였다.
매번 특별한 비하인드 스토리를 보여줬던 ‘A’ 스토리는 유겸 편에서 ‘연하남의 고백 연습’을 담았다. 영상에서 유겸이 거울 앞 목소리를 가다듬고 귀여운 혹은 박력 있는 버전 등으로 고백하는 것을 연습하며 어쩔 줄 모르는 모습을 보여주며 누나들의 마음을 한껏 설레게 하고 있다.
갓세븐은 유겸의 '달달 연하남'을 끝으로, 지난 16일부터 차례로 ‘농구하는 내 남자’ JB, ‘터프한 내 남자’ 마크, ‘박력 넘치는 내 남자’ 잭슨, ‘내 연하남’ Jr., ‘따뜻한 내 남자’ 영재, ‘섬세한 센스남’ 뱀뱀으로 이어진 화제의 ‘A’스토리 공개를 마쳤다.
JYP엔터테인먼트 측은 “이번 ‘A’ 스토리 공개에 생각보다 더 많은 관심을 가져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23일 정오에는 갓세븐의 앨범 공개와 타이틀곡 ‘A’의 뮤직비디오 공개를 앞두고 있으니 앞으로도 더 많은 관심과 사랑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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