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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소라 최근 접촉사고…"부상이라 하기 민망할 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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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소라 최근 접촉사고…"부상이라 하기 민망할 정도"
  • 이예림 기자
  • 승인 2014.07.13 1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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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 이예림 기자] 배우 강소라가 교통사고를 당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소속사 관계자는 13일 오전 스포츠Q와의 통화에서 “지난 8일 오전 광고 촬영을 하러 가던 중에 가벼운 접촉사고를 당했다"고 밝혔다.

관계자는 "부상이라고 하기 민망할 정도로 경미한 수준이다. 본인이 가벼운 근육통을 호소했다. 이날 병원에서 간단한 진료를 받았으며 약국에 가서 탈부착이 가능한 깁스를 사서 붙였다"고 전했다. 이날 열린 드라마 '닥터 이방인' 종방연에 대해서는 "늦게 참석했다"고 답했다.

▲ 강소라가 최근 가벼운 접촉사고를 당한 사실이 알려졌다. [사진=스포츠Q 노민규 기자]

강소라는 '닥터 이방인'에서 명우 대학병원 이사장 오준규(전국환)의 서녀로 어릴 적 친모에게 외면당한 흉부외과의 오수현을 연기했다. 극중 이종석과 박해진과의 삼각 관계를 그리며 극의 흥미를 높였다.

강소라는 최근 중국에서 개봉될 예정인 '닥터 이방인' 영화 버전에 참여했다.

press@sportsq.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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