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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모배우' 김보미 tvN'마이 시크릿 호텔' 캐스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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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모배우' 김보미 tvN'마이 시크릿 호텔' 캐스팅
  • 박영웅 기자
  • 승인 2014.07.22 10:0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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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 박영웅 기자] 배우 김보미가 tvN 새 월화드라마 '마이 시크릿 호텔'에 캐스팅됐다.

택시엔터테인먼트는 22일 "김보미가 '마이 시크릿 호텔'에 출연을 확정을 지었다"며 "이 드라마에서 김보미는 호텔 예식사업부 소속 사원으로 현실적이고 자기 일은 똑 부러지게 하는 호텔리어 허영미 역을 소화해 낼 예정"이라고 밝혔다.

극 중 허영미는 7년 동안 식음 팀 서빙부터 시작해서 예식사업부 사무직까지 올라온 성공에 대한 야망이 큰 인물이다. 호텔 안팎에서의 비밀들을 수집하며 살짝 얄미울 때도 있지만, 결코 미워할 수 없는 귀여운 캐릭터다.

▲ [사진=택시엔터테인먼트 제공]

'마이 시크릿 호텔'은 대한민국 최고의 호텔을 배경으로 새신랑과 예식 지배인으로 7년 만에 재회하게 된 전 부부 남상효(유인나 분)와 구해영(진이한 분)의 꼬일대로 꼬인 웨딩작전과 전대미문의 살인사건을 그린 로맨틱 코미디와 미스터리를 혼합한 장르의 드라마다.
 

김보미는 영화 '써니'에서 미스코리아를 꿈꾸는 어린 복희 역으로 이름을 알린 배우로 드라마 '구가의 서', '주군의 태양'에 이어 '별에서 온 그대'에 출연하는 등 다양한 연기활동을 펼치고 있다.

김보미가 출연하는 '마이 시크릿 호텔'은 '고교처세왕' 후속으로 오는 8월 18일 오후 11시 첫회가 방송된다.

dxhero@sportsq.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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