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Q(큐) 박영웅 기자] 지난 3월 최자와 결별한 설리가 새로운 남자친구인 김민준 디렉터를 만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를 두고 누리꾼 사이에서는 엉뚱한 논란이 나오고 있다. 설리가 김민준 디렉터와 결별 전 열애를 시작한 것인지 아니면 결별 후 시작한 것인지에 대한 논란이다.
10일 일부 연예관계자들에 따르면 최자와 설리가 열애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앞서 보도된 2개월 열애 부분에 대해서는 정확한 답변을 들을 수 없었다.
앞서 설리와 김민준 디렉터의 열애설은 SBS funE 통해 보도됐다. 이 매체는 두 사람이 2개월째 열애중이라고 밝힌 바 있다. 이런 이유로 누리꾼들 사이에서는 설리가 최자와의 열애 기간중 새로운 남자친구를 만난 것 아니냐는 의혹의 시선을 보내고 있다.
이 같은 의혹은 앞서 설리와 최자는 3월에 결별 수순을 밟았기 때문이다. 만약 설리가 새롭게 열애중인 김민준 디렉터와 수개월째 열애중인 것이 사실일 경우 누리꾼들의 의혹은 사실이 될 수 있다.
결국, 설리와 김민준 디렉터의 정확한 열애 시점을 놓고 누리꾼들은 최자와의 결별 시점에 대한 의혹을 한동안 이어나갈 것으로 전망된다.
한편, 설리는 13살차의 나이에도 불구하고 래퍼이자 가수 최자와의 열애설로 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하지만 두 사람은 지난 3월 결별을 선언하고 현재는 각자의 삶을 살고 있는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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