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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로 회복·피부미용에 좋은 온천...2019년 떠나기 좋은 10대 일본 온천 어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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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로 회복·피부미용에 좋은 온천...2019년 떠나기 좋은 10대 일본 온천 어디? 
  • 이남경 기자
  • 승인 2019.01.23 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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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이남경 기자] 가까운 이웃나라 일본은 올해도 많은 여행객들이 찾는 해외 여행지다. 특히 일본은 온천의 나라로 불리며 각 지역마다 특색 있는 온천으로 관광객들의 발길을 사로잡는다. 여행박사는 일본 온천 10곳을 소개하며 예비 관광객들의 눈길을 끌었다. 

가장 먼저 소개한 곳은 나고야의 '게로 온천'이다. 기후현 중동부와 나가노현 경계에 위치하는 게로 온천 마을은 효고현의 아리마 온천, 군마현 구사츠 온천과 함께 일본의 3대 명천으로 유명하다.

 

[사진= 픽사베이]

 

알카리성 수질은 무색투명하며 피부에 부드럽게 감겨 매끈해진다고 하여 미인온천으로 불린다. 실제 피부염과 류마티즘, 신경통에 효과가 있다고 알려졌다. 게로(개구리)라는 마을 이름처럼 개구리 캐릭터를 이용한 시설물이 곳곳에 설치되어 있어 산책하며 둘러보는 재미가 있다. 

다카마쓰를 방문한다면 가가와현을 대표하는 작은 온천마을 고토히라를 놓쳐서는 안 된다. 시코쿠의 '고토히라 온천'은 일본 특유의 아기자기함을 바탕으로 다양한 취향을 만족시킬 온천시설이 많다. 

입욕 후 포근한 느낌이 오래 유지되는 나트륨, 피로 회복과 피부미용에 효과적인 칼슘 등 수질의 종류가 다양하니 각자 취향대로 골라 여행의 피로를 달래는 시간을 가져보기 좋다. 코우바이테이, 고토산카쿠, 고토히라 카단 등 유서 깊은 료칸이 대표적이다. 

일본 규슈 사가현의 남쪽에 자리한 '우레시노 온천'은 물이 좋아 일본 3대 미인천으로 꼽힌다. 우레시노 온천은 탄산나트륨을 함유하고 있어 피부를 매끄럽고 부드럽게 해주는 효과가 탁월하다.

규슈 굴지의 유명한 온천으로 알려져 있는데, 원천은 17군데에서 나올 정도로 풍부하다. 소박한 도시지만, 오래된 온천 마을답게 고풍스럽고 정갈한 온천탕을 갖춘 여관이 즐비하다. 

규슈 오이타현 히타시에는 '아마가세 온천마을'이 유명하다. 마을 크기는 작지만 1300년이라는 긴 역사를 가지고 있다. 보기에도 소박하고 옛 정취가 그대로 남아있는 이 마을에는 중앙에 흐르는 강을 중심으로 오래된 상점과 료칸들이 줄이어 있다. 

강 주변으로 자리한 혼욕탕이 명물로 꼽힌다. 온천수는 단순온천수와 유황천으로 이루어져 미백 효과에 탁월하다. 혈액순환을 촉진하고 노폐물 배출에 효능이 있다. 

 

아마가세 온천 산소텐스이 료칸 [사진= 여행박사 제공]

 

홋카이도 협곡에 위치한 다테시의 온천마을인 '기타유자와'는 자연의 광대함을 눈앞에 두고 고즈넉한 매력을 품고 있는 온천마을이다. 온천수는 염화물 온천과 황산염 온천의 혼합천으로 피부미용에 효과적이라고 알려져 있다. 

자연이 풍요로워 녹음과 단풍 그리고 새하얀 설경까지 계절마다 다른 정취를 느낄 수 있는 온천으로 유명하다. 특히 겨울의 하얀 눈이 쌓인 배경은 노천온천의 즐거움을 배가시킨다. 

올해 해외여행 계획하고 있다면 일본 온천으로 떠나 보는 건 어떨까. 유명한 온천마을도 좋지만 때로는 소도시의 자그마한 온천마을에서 한적하게 즐기는 휴식도 특별한 힐링을 선사한다. 일본 온천 여행과 관련된 정보는 여행박사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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