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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G 2관왕' 정다소미, '2014 최우수 양궁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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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G 2관왕' 정다소미, '2014 최우수 양궁선수'
  • 민기홍 기자
  • 승인 2015.01.29 17:1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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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신 2개 수립한 김우진 기록상

[스포츠Q 민기홍 기자] 인천 아시안게임 2관왕 정다소미(25·현대백화점)가 지난해 한국 양궁을 가장 밝게 빛낸 선수로 선정됐다.

대한양궁협회는 29일 “2014년 최우수선수로 정다소미를 선정했다”고 밝혔다.정다소미는 지난해 인천에서 열린 제17회 아시안게임에서 여자 양궁에서 개인전과 단체전을 석권하며 이름을 알렸다.

지난해 제주 체육 개인전 70m(352점)와 1440라운드(1391점)에서 세계신기록 2개를 작성한 김우진(청주시청)은 기록상을 받는다. 각종 국내 대회에서 독보적인 성적을 거둔 경기체고 여자팀이 최우수단체상을 수상자로 뽑혔다.

▲ 인천 아시안게임 2관왕 정다소미가 지난해 한국 양궁을 가장 밝게 빛낸 선수로 선정됐다. [사진=스포츠Q DB]

시상식을 겸한 대한양궁협회 정기대의원총회는 30일 서울 강남구 인터콘티넨탈호텔에서 개최되는 정기대의원총회에서 열린다.

sportsfactory@sportsq.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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