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Q(큐) 유근호 기자] 안마의자 브랜드 바디프랜드가 유명인들의 체험에 행복한 비명을 지르고 있다.
바디프랜드는 21일 "프랑스 유명 배우, 명품 브랜드 CEO, 글로벌 인플루언서들이 바디프랜드의 유럽 매장을 방문해 호평을 쏟아내고 있다"고 알렸다.
프랑스 출신 배우로 미국, 캐나다, 영국 등에서 활약 중인 세이드 타그마오우이가 최근 바디프랜드 파리 매장을 방문, 안마의자의 마사지감을 극찬했다고 바디프랜드는 전했다. 타그마오우이는 절친인 유명 할리우드 배우 마크 월버그에게 미국 매장 방문을 권유했다고.
바디프랜드 측은 100년 전통의 이탈리아 명품 패션 브랜드 트루사르디의 최고경영자(CEO) 토마소 트루사르디의 가족도 최근 파리 매장을 방문해 안마의자를 체험했다고도 전했다.
이밖에 팔로워 53만 명을 보유한 인플루언서 오드리 트리토 영화 007 퀀텀 오브 솔러스(2008) 본드걸 올가 쿠릴렌코 등이 유럽 내 바디프랜드 매장을 찾은 것으로 확인됐다.
바디프랜드 유럽법인 관계자는 “유럽의 코로나19 기세가 꺾이지 않는 상황에도 셀럽들이 바디프랜드 매장을 방문해 안마의자를 체험하는 등 관심이 꾸준히 높아지고 있다"며 "안마의자를 체험하고 나서 안마 기능은 물론 디자인에 찬사를 보내고 있다”고 전했다.
바디프랜드는 "세계 안마의자 시장 1위 브랜드로 파리, 밀라노, 중국, 미국 등 9개 국가에 19개 해외 전시장을 운영 중"이라며 "코로나19 팬데믹으로 해외 매장 대부분이 올해 제대로 문을 열지 못했지만 최근 유럽 내 셀러브리티 사이에 입소문을 타 구매가 늘고 있다"고 강조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