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Q(큐) 김진수 기자] 크래프톤이 ‘PUBG: 배틀그라운드’ 오프라인 이용자들과 소통을 강화한다.
크래프톤은 “이용자들과 함께하는 오프라인 랜파티 ‘2023 PUBG Tour’의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16일 밝혔다.
PUBG Tour는 연간으로 진행되는 배틀그라운드 PC방 오프라인 랜파티다. 다음 달 1일 서울 양천구의 대형 PC방에서 열리는 행사를 시작으로 대전, 대구 등 전국 각지에서 차례로 진행된다. 크래프톤과 아프리카TV가 주관한다. 벤큐, 터틀비치-로캣이 공식 협찬사로 참여한다.
다채로운 이벤트와 프로그램이 마련된다. 이벤트 매치, 웰컴 굿즈, 룰렛 이벤트, 럭키 드로우 등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제공한다. 게이밍 모니터, 키보드, 마우스, 배틀그라운드 굿즈, 지코인(G-Coin) 등 풍성한 경품을 증정할 예정이다.
서울 행사 참가자 모집은 오는 25일까지다. 스팀 배틀그라운드 계정을 보유한 이용자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배틀그라운드 공식 카페에서 신청 가능하다. 신청 결과는 별도로 안내된다.
장태석 펍지 스튜디오 총괄 PD는 “배틀그라운드 이용자들과의 접점을 확대하고 보다 활발한 소통을 이어가기 위해 오프라인 랜파티를 마련했다”며 “크래프톤과 펍지 스튜디오는 핵심 가치인 ‘팬 퍼스트’를 기반으로 정기적인 소통 창구를 확대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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