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Q(큐) 유근호 기자] 큐버스랩이 서비스하는 MZ세대 퀴즈 풀이 앱 ‘퀴즈톡’이 순항하고 있다.
퀴즈톡은 1일 "누적 퀴즈 풀이수 13억을 돌파했다"고 알렸다. 퀴즈톡은 유저들이 직접 퀴즈 출제와 풀이를 동시에 하면서 리워드를 획득하는 애플리케이션이다.
퀴즈톡 로드맵은 딥러닝 시스템이다. 뉴스, 기사, 책 내용을 등록하면 인공지능(AI) 시스템이 본문 내용을 학습해 퀴즈를 생성한다. 이 기능이 추후 콘텐츠 개발에 크게 기여할 것이라는 게 사측 설명이다.
공개된 로드맵의 NFT는 퀴즈톡의 마스코트 큐몽을 대상으로 제작됐다. 큐버스랩은 "추후 큐몽을 기반으로 NFT 발행을 지속적으로 진행하면 퀴즈톡의 매출과 수익 증대가 기대된다"며 "타 서비스 플랫폼과의 연계를 꾸준히 추진하고 있으며 서비스 간 마케팅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고 전했다.
최근 퀴즈톡은 스마트컨트렉스 수수료 문제 해결, 미국 버전 출시를 비롯한 해외 진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누적 퀴즈 풀이수 13억7300만건, 누적 퀴즈수 189만2000건, 누적 앱 다운로드수 73만2000건을 돌파하는 등 눈에 띄는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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