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Q(큐) 박영웅 기자] 캣츠파다가 3번째 미니앨범 'Finding Treasure'를 지난 13일 발매했다.

캣츠파다는 현재 세계적으로 가장 인기 있는 장르들을 활용해 이번 미니앨범을 완성했다.

특히 타이틀곡 'Finding Treasure (보물을 찾아서)'는 미국 힙합신에서 가장 인기 있는 트랩(Trap)과 레트로 열풍 속에서 다시 세계 음악 팬들 사이에서 인기를 끌고 있는 신스팝(Synthpop) 장르로 각각 편곡해 더블 타이틀로 수록했다.

이번 앨범은 고양이와 인간이 평화롭게 공존하는 '묘(猫)토피아'를 실현하기 위해 보물을 찾아 떠나는 캣츠파다의 독특한 세계관이 녹여져 있다.

프롤로그 앨범으로 지난 7월에 발매한 버츄얼 레이지(Virtual Rage) 장르의 'CAT WALK' 이후 두 번째 캣츠파다의 세계관을 담은 작품이다.

한편 캣츠파다는 '캣츠파다 유니버스(글 젤리 포럼)'라는 제목으로 본인들의 세계관을 녹여낸 오디오 소설을 출판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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