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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프레시웨이-수협중앙회 MOU, 수산물 판로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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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프레시웨이-수협중앙회 MOU, 수산물 판로 확대
  • 김석진 기자
  • 승인 2023.10.30 15: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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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김석진 기자] CJ프레시웨이와 수산업협동조합중앙회가 손을 잡았다. 

CJ프레시웨이는 "지난 27일 서울 송파구 수협중앙회 본사에서 수협중앙회와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협약의 목표는 CJ프레시웨이의 국내 최대 식자재 유통망과 전국 어촌을 아우르는 수협중앙회의 생산 및 물류 인프라를 융합해 국내 수산물의 판로를 확대하는 것이다. 고품질 수산물을 엄선해 유통하고 공동 개발 상품을 선보여 안전한 수산물을 찾는 외식 및 급식 고객의 수요에 대응한다는 취지다.

양동욱 수협중앙회 상임이사(왼쪽 세번째), 박선호 CJ프레시웨이 상품·마케팅본부장(왼쪽 네번째) 등. [사진=CJ프레시웨이 제공]

양측은 내달 중으로 공동 개발 상품도 내놓을 예정이다. 고등어, 갈치, 오징어 등 구이와 반찬용으로 수요가 많은 대중성 어류와 미역, 다시마 등 건수산물을 포함해 10여 종이다. 수협중앙회가 원물 수급과 제조를 맡고 CJ프레시웨이가 유통한다.

나아가 이번 협약은 국산 수산물의 안전성 검증 체계를 한층 강화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수협중앙회와의 협업을 통해 유통하는 상품의 경우 각 주체의 품질관리 시스템 적용이 병행될 것이기 때문이다.

CJ프레시웨이는 업계 최고 수준의 식품 안전연구실을 중심으로 엄격한 품질관리 체계를 운영하고 있다. 특히 수산물 유통에 있어서는 ▲ 방사능 오염도 검사 ▲ 협력사 상품 정밀 분석 ▲ 물류센터 입고 상품 추가 검사 등 다중 관리 시스템을 바탕으로 안전한 상품 공급에 데 힘쓰고 있다. 수협중앙회는 국립수산물품질관리원이 국가 인증 수산물 안전성 검사기관 1호 공인한 수산 식품연구실을 운영한다.

수협중앙회 관계자는 “양사 간 협약을 통해 소비자가 안심하고 먹을 수 있는 수산물을 생산 및 유통하고 궁극적으로는 국산 수산물 판로 확대와 어촌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CJ프레시웨이 관계자는 “이번 협약은 안전한 수산물에 대한 수요에 대응하고 어촌의 판로 확대를 돕는 등 시장과 지역사회를 아우르는 상생 유통 시스템을 구축하기 위한 노력”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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