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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칼' 무이치로X미츠리가 한국에? 성우 내한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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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칼' 무이치로X미츠리가 한국에? 성우 내한 확정
  • 나혜인 기자
  • 승인 2024.01.11 16:3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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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나혜인 기자] '귀멸의 칼날' 성우 하나자와 카나, 카와니시 켄고가 내한한다.

영화 '귀멸의 칼날: 인연의 기적, 그리고 합동 강화 훈련으로'가 2월 개봉을 앞두고 내달 11일 성우 내한 일정을 확정했다.

이번 내한 일정은 '귀멸의 칼날' 월드투어 일환으로, 역대 최대 규모를 자랑한다. 서울은 도쿄와 뉴욕에 이어 세 번째 행선지로 결정됐다.

[사진=CJ CGV 제공]
[사진=CJ CGV 제공]

행사에는 하주 토키토 무이치로 역의 성우 카와니시 켄고와 연주 칸로지 미츠리 역의 성우 하나자와 카나가 참석할 예정이다. 이들은 스페셜 무대인사로 관객과 만난다.

'귀멸의 칼날: 인연의 기적, 그리고 합동 강화 훈련으로'는 도공 마을 편 11화와 최종 국면으로 향하는 마지막 관문 합동 강화 훈련 편 1화가 담긴 극장판이다. 탄지로와 상현 4 한텐구의 목숨을 건 혈투, 무잔과의 최종 국면을 앞둔 귀살대원들의 마지막 훈련을 그린다.

특히 도공 마을편 11화의 명장면인 탄지로와 상현 4 한텐구의 치열한 전투부터 네즈코가 태양을 극복하는 순간의 감동을 극장 상영으로 만나볼 수 있다. 또한 무잔과의 최종 결전을 앞둔 귀살대원 전원이 총집합, 신체 능력을 한계까지 끌어올리기 위한 합동 강화 훈련의 개막을 그린 합동 강화 훈련 편의 1화를 최초로 공개한다.

'귀멸의 칼날' 시리즈는 점프코믹스 누적 판매 부수 1억5000만부를 돌파한 고토게 코요하루 작가의 동명 만화를 원작으로 제작된 인기 애니메이션이다. 지난 시리즈인 '귀멸의 칼날: 상현집결, 그리고 도공 마을로'는 104개 이상의 국가와 지역에서 개봉한 바 있다. 이번 시즌은 무려 140개 이상의 국가와 지역에서 개봉된다.

여기에 전 장면이 극장 상영에 최적화된 4K 화질로 변환됐으며 오디오 역시 극장 환경에 맞춰 리마스터링됐다. 

'귀멸의 칼날: 인연의 기적, 그리고 합동 강화 훈련으로' 월드투어 in 서울은 오는 2월 11일 CGV 용산아이파크몰에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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