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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불호 평가 부순 마동석, ‘황야’ 영어권까지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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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불호 평가 부순 마동석, ‘황야’ 영어권까지 1위
  • 나혜인 기자
  • 승인 2024.02.07 0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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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나혜인 기자] '황야'가 영어·비영어 전체 1위에 올랐다.

넷플릭스 영화 '황야'(감독 허명행)가 비영어권 1위을 차지한 데 이어 영화 부문 영어· 비영어 부문 통합 1위 등극에 등극하는 기염을 토했다. 

특히 비영어권에서는 2주 연속 글로벌 톱10 1위를 달성하며 식지 않는 열기를 보여줬다.

[사진=넷플릭스 제공]
[사진=넷플릭스 제공]

7일 넷플릭스 톱10 웹사이트에 따르면 '황야'는 지난 달 29일부터 이달 4일까지 1810만 시청 수(시청 시간을 작품의 총 러닝 타임으로 나눈 값)를 기록하며 넷플릭스 영화 영어·비영어 부문 정상을 차지했다.

뿐만 아니라 89개국 톱10 리스트에 이름을 올리며 공개 2주차에도 식을 줄 모르는 글로벌 인기를 실감케 하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황야'의 글로벌 인기에 대해 허명행 감독은 "'황야'를 통해 마동석이라는 액션 배우를 세계적으로 알리는 것이 목표였는데 전 세계에 알릴 뿐만 아니라 글로벌 1위를 기록해 무한한 영광이고 감사한 마음"이라며 시청자들을 향한 감사 인사를 전했다. 마동석 또한 "'황야'와 같은 액션 영화를 좋아했으면 하는 마음으로 만들었고 잘 봐주셔서 감사할 따름이다. 지속적으로 한국 액션을 보여주고 싶다"며 앞으로도 계속될 K-액션 무비에 대한 기대감을 더했다.

'황야'는 폐허가 된 세상, 오직 힘이 지배하는 무법천지 속에서 살아가는 자들이 생존을 위해 벌이는 최후의 사투를 그린 액션 블록버스터다. 

대한민국 액션 아이콘 마동석을 내세운 액션 위주 서사로 국내 관객으로부터 호불호가 나뉜 평가를 얻었지만, 해외 관객에게는 마동석이 가진 캐릭터성이 신선하게 다가가며 좋은 결과를 낸 것으로 보인다.

대한민국 레전드 무술감독 허명행은 '황야'의 글로벌 흥행과 함께 성공적으로 연출 첫 발을 내딛으며 다음 작품에 대한 기대치를 올렸다.

'범죄도시' 시리즈에 이어 넷플릭스와의 첫 협업까지 성공적으로 이룬 마동석-허명행 콤비는 올해 '범죄도시4'로 또 한 번 관객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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