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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Z세대, 캐릭터 컬래버에 푹 빠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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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Z세대, 캐릭터 컬래버에 푹 빠졌다
  • 김석진 기자
  • 승인 2024.02.26 1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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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김석진 기자] 종합외식기업 bhc그룹이 MZ세대를 겨냥해 선보인 캐릭터가 큰 인기를 끌고 있다.

bhc그룹이 선보인 대표적 자사 캐릭터인 bhc치킨의 '뿌링', 아웃백 스테이크하우스의 '커르르 패밀리'는 귀여운 외모와 탄탄한 스토리 마케팅을 토대로 MZ세대를 중심으로 크게 주목받고 있다.

bhc치킨 ‘뿌링’은 대표 메뉴 ‘뿌링클’의 애호가이자 ‘뿌링 치즈볼’ 튀기기 달인이라는 페르소나를 지닌 캐릭터로, 독창적이고 재치 있는 비주얼과 세계관 덕분에 탄탄한 팬층을 확보하고 있다. 지난 2021년 성탄절을 맞아 실내 슬리퍼, 핸드폰 그립톡 등으로 구성된 굿즈 에디션을 최초 출시한 이래, NFT(대체 불가능 토큰), 이모티콘, 미니게임, 릴레이툰 등 다양한 형태로 고객들에게 선보이고 있다.

[사진=bhc그룹 제공]
[사진=bhc그룹 제공]

특히 2022년 작가 ‘밍밍이’와 협업해 개발한 ‘뿌링’ 이모티콘의 경우, 1차 배포 수량인 5만건이 단 19분 만에 소진됐으며, 재배포 요청이 쇄도해 2차 배포를 진행한 2만5000건의 수량마저 6분 만에 소진되는 등 돌풍을 불러일으켰다.

뿐만 아니라, ‘뿌링’이와 일러스트 작가 ‘노이신’의 협업으로 탄생한 디지털 플래너인 bhc치킨 ‘2024 굿노트 플래너’와 ‘스티커’는 지난해 11월 첫 선을 보인 이후 누적 다운로드 횟수가 총 1만5000여 건을 기록했다.

또한 ‘지구상에서 가장 행복한 동물’이라는 별명이 있을 정도로 웃는 얼굴이 귀엽고 사랑스러운 호주 대표 동물 ‘쿼카’를 모티브로 한 ‘커르르 패밀리’를 개발, 지난해 여름 디지털 굿즈를 처음으로 선보였다. 아빠 커르르와 엄마 커티, 아기 커몽으로 구성된 ‘커르르 패밀리’는 긍정적이고 열정적인 아웃백커의 세계관을 담고 있다.

[사진=bhc그룹 제공]
[사진=bhc그룹 제공]

아웃백은 매월 콘셉트에 따라 모바일, PC에서 배경화면 또는 메신저 이미지 등 다양하게 활용 가능한 디지털 굿즈를 개발해 공개한 가운데, 아웃백러들로부터 뜨거운 사랑을 받으며 SNS 상에서 연일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 밖에도 커르르 패밀리의 높은 인기에 힘입어 아웃백이 올 초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위글위글’과 손잡고 출시한 ‘아웃백X위글위글 콜라보 기프트 카드’는 한 달간 약 1000장이 판매되며 높은 호응을 얻고 있다.

bhc그룹은 "개성 있고 귀여운 캐릭터를 선호하는 MZ 세대가 최근 들어 탄탄한 스토리로 재미와 감성을 전하는 브랜드 캐릭터에 열광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bhc그룹은 다양한 분야에서 캐릭터를 활용한 협업 마케팅을 지속 전개해 소비자들에게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해나갈 예정"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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