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Q 연나경 기자] 강소라가 자신의 취미를 공개했다.

10일 강소라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걷기 좋은 날씨입니다~"라며 #모닝산책 #오솔길 #폭풍아침식사등의 해시태그를 붙인 뒤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강소라는 포니테일 스타일을 하고 마스크를 낀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이날 강소라는 자신의 셀카 외에도 한강 사진과 나들목 사진을 올리며 '한강이 최고다'고 말하기도 했다. 강소라는 주로 한강과 오솔길, 나들목을 거닐며 산책을 하는 것으로 추측됐다.

강소라는 2주 전에도 한강의 노을 사진을 게시하며 해시태그를 붙여 한강에서 시간을 보냈다고 암시했다.

강소라는 지난해 드라마 '미생'과 5월 방송된 '맨도롱 또똣'을 통해 연기자로써 발돋움했다. 강소라는 2009년 영화 '4교시 추리영역'으로 데뷔해 드라마 '닥터이방인'과 영화 '파바로티' 등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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