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Q 이은혜 기자] '냉장고를 부탁해'에 출연한 김영광이 MC 정형돈, 김성주와 셀카를 찍어 올려 눈길을 끌었다.
14일 오후 방송 된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 출연한 김영광은 자신의 냉장고 속 재료들로 요리 된 셰프 군단의 음식을 먹고 단호한 시식평을 남기며 웃음을 자아냈다. 방송 전 김영광은 자신의 SNS에 정형돈, 김성주와 함께 찍은 사진을 게시하며 화제를 모았다.
김영광의 SNS 사진 정형돈은 카메라를 응시하며 놀란 듯 한 표정을 짓고 있어 사람들을 웃음짓게 만들었다. 특히 김영광은 정형돈과 함께 찍은 사진에 "형돈이형 진짜 재밌음~"이라며 "다시 또 나가고 싶을 정도로 너무 맛있고 행복한 방송이였음~"이라고 '냉장고를 부탁해' 출연 소감을 전했다.
JTBC 푸드 토크쇼 '냉장고를 부탁해'는 게스트가 자신의 집에 있는 냉장고를 직접 스튜디오로 가지고 와 일류 셰프들이 그 안에 있는 재료로 15분 내에 음식을 만들어 대결을 펼치는 프로그램으로, 14일 방송에는 9월 18일부터 방송되는 JTBC 금토드라마 '디데이'의 두 주인공 김영광과 하석진이 냉장고를 들고 출연했다.
도전과 열정, 위로와 영감 그리고 스포츠큐(Q)저작권자 © 스포츠Q(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