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Q 이은혜 기자] '성난 변호사'에 출연한 배우 김고은이 많은 사람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24일 오후 배우 김고은은 CGV 왕십리에서 열린 '성난 변호사' 언론 시사회에 참여하며 많은 사람들의 관심을 받았다. 김고은에 대한 관심이 급증하며 김고은이 올린 SNS 사진들에도 많은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
과거 김고은은 영화 '협녀, 칼의 기억'에 함께 출연한 전도연과 찍은 사진을 자신의 SNS에 게시하며 많은 사람들의 눈길을 끌었다. 김고은은 별도의 코멘트 없이 전도연과 함께 찍은 사진을 게시했다.
사진 속 전도연은 카메라를 응시하며 시니컬한 표정을 짓고 있고 김고은은 활짝 웃으며 꽃받침을 하고 있어 서로 상반되는 분위기를 자아냈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너무 예쁘다", "피부에서 광이 난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며 김고은과 전도연의 미모를 칭찬했다.
김고은은 지난 2012년 영화 '은교'로 데뷔해 '몬스터', '차이나타운', '협녀, 칼의 기억' 등 다양한 영화에 출연하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김고은이 출연한 '성난 변호사'는 다음달 8일 개봉을 앞두고 있다.
도전과 열정, 위로와 영감 그리고 스포츠큐(Q)저작권자 © 스포츠Q(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