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Q 이은혜 기자] 걸그룹 슈가 출신 아유미가 9년만에 한국 예능 프로그램 '마녀사냥'에 출연 한다는 소식이 전해지며 눈길을 끌고 있다.
28일 오후 진행 된 JTBC '마녀사냥' 녹화에 아유미가 출연한다는 소식이 전해지며 많은 사람들의 관심을 받았다. 아유미는 지난 2009년 일본에서 '아이코닉(ICONIQ)'이라는 이름을 사용하며 활동을 시작했다.
걸그룹 슈가 출신인 아유미는 한국에서 활동하던 당시 통통 튀는 귀여운 모습으로 많은 사람들의 사랑을 받았다. 현재는 연기자로 변신한 황정음, 배용준의 여자 박수진 등과 함께 한 그룹으로 활동하며 다방면에서 활약했었다.
일본으로 활동지를 옮긴 아유미는 일본 데뷔를 앞두고 삭발을 하는 등 파격적인 행보로 주목 받았으나 이 후 국내에는 근황이 잘 알려지지 않으며 많은 사람들의 궁금증을 자아내기도 했다.
아유미는 이번 '마녀사냥' 녹화를 앞두고 대기실 앞에서 찍은 사진을 자신의 SNS에 올리며 "마녀사냥~ 두근두근"이라는 글을 함께 게시해 많은 사람들의 눈길을 끌었다. 아유미가 '마녀사냥' 녹화를 시작으로 한국 활동을 본격화 할 지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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