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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미, '마녀사냥' 녹화 이후 한국 활동 본격화? "두근두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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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미, '마녀사냥' 녹화 이후 한국 활동 본격화? "두근두근"
  • 이은혜 기자
  • 승인 2015.09.29 07: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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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 이은혜 기자] 걸그룹 슈가 출신 아유미가 9년만에 한국 예능 프로그램 '마녀사냥'에 출연 한다는 소식이 전해지며 눈길을 끌고 있다.

28일 오후 진행 된 JTBC '마녀사냥' 녹화에 아유미가 출연한다는 소식이 전해지며 많은 사람들의 관심을 받았다. 아유미는 지난 2009년 일본에서 '아이코닉(ICONIQ)'이라는 이름을 사용하며 활동을 시작했다.

▲ 걸그룹 슈가 출신 아유미가 최근 JTBC '마녀사냥' 녹화에 참여했다 [사진=아유미 인스타그램]

걸그룹 슈가 출신인 아유미는 한국에서 활동하던 당시 통통 튀는 귀여운 모습으로 많은 사람들의 사랑을 받았다. 현재는 연기자로 변신한 황정음, 배용준의 여자 박수진 등과 함께 한 그룹으로 활동하며 다방면에서 활약했었다.

일본으로 활동지를 옮긴 아유미는 일본 데뷔를 앞두고 삭발을 하는 등 파격적인 행보로 주목 받았으나 이 후 국내에는 근황이 잘 알려지지 않으며 많은 사람들의 궁금증을 자아내기도 했다.

아유미는 이번 '마녀사냥' 녹화를 앞두고 대기실 앞에서 찍은 사진을 자신의 SNS에 올리며 "마녀사냥~ 두근두근"이라는 글을 함께 게시해 많은 사람들의 눈길을 끌었다. 아유미가 '마녀사냥' 녹화를 시작으로 한국 활동을 본격화 할 지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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