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Q 이은혜 기자] 웹툰 작가 기안84의 연재 작품인 '복학왕'이 또 다시 업데이트 지연이라는 논란에 휩싸였다.
30일 오전 업데이트가 약속되어 있던기안 84의 웹툰 ‘복학왕’이 연재되고 있는 네이버 웹툰의 담당자는 30일 오전 새로운 에피소드의 업데이트를 약속했지만 현재까지 새로운 에피소드가 업데이트 되고 있지 않아 독자들의 원성을 사고 있다. 기안84의 지각 논란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기 때문에 논란이 더욱 가중 될 예정이다.
웹툰 '복학왕'은 작년 10월 1일 늦장 업데이트로 에피소드의 베스트 댓글이 1개를 제외하고 모두 지각 관련으로 채워지며 ‘굴욕 아닌 굴욕’을 당해야 했다. 이후 1달 뒤인 11월 5일 오후에 올라오기로 되어있던 에피소드가 6시가 넘도록 올라오지 않는 상황이 벌어지기도 했고 올 해 6월 24일에는 업로드 당일 휴재를 선언하며 독자들을 당황시켰다.
웹툰 작가 기안84의 지각 논란은 현재 연재중인 '복학왕'에서 뿐 아니라 지난 연재작인 '패션왕'에서도 잦은 '지각 논란'과 '분량 논란'에 시달리며 논란이 되어왔다.
지각 논란을 일으킨 기안84의 ‘복학왕’은 패션왕 우기명의 대학 생활을 그린 웹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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