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Q 연나경 기자] 배우 박시은의 남편인 배우 진태현이 인스타그램을 통해 팔불출 면모를 뽐냈다.
9일 진태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저희 부부가 처음으로 리얼다큐예능을 합니다. 그냥 조용히 지나가기에 좋은 방송이라 여러분께 소개하겠다"고 운을 뗐다.
그는 "TV조선, 종편에서 방송하고 수요일 저녁 9시 50분에 방송합니다. 제주도에서 살기 원하시는 분 살기를 꿈꾸시는분들에게 정보까지 제공하는 그런 유익한 방송입니다. 저희 부부가 처음으로 도전하는 예능이니 응원과 관심을 부탁드려요 셀프홍보가 너무 필요해서 이렇게 글을 올립니다"라며 한 장의 사진을 덧붙였다.
진태현이 덧붙인 사진은 배우 박시은의 사진으로, 박시은은 흰 티와 가디건을 입고 모자를 쓴 채로 따뜻한 햇살을 느끼고 있는 모습이다. 또한 진태현은 "미모의 달인 와이프"라는 해시태그를 붙이며 박시은의 아름다운 외모를 찬양해 신혼의 달달함을 유감없이 표현했다.
TV조선 '제주도 살아보기'는 제주도의 풍경과 여유를 닮고 싶어 제주에 살기를 희망하는 연예인들의 좌충우돌 제주 정착기를 담은 프로그램으로, 배우 임현식, 배우 박시은-진태현 부부, 가수 이한철이 출연한다. 매 주 수요일 오후 9시5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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