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Q 연나경 기자] '라디오스타'에 출연한 빅토리아가 함께 활동하고 있는 f(x) 멤버 엠버와 익살스러운 모습을 뽐냈다.
지난 9월 빅토리아는 자신의 웨이보에 1개의 영상을 올려 모두의 웃음을 유발했다. 영상 속 엠버는 빅토리아에게 "안녕 빅토리아, 오 마이 갓!"이라며 놀라고 있고 빅토리아는 엠버가 인사하자 입을 벌리고 입 속에서 무지개가 쏟아져 나오는 듯한 효과를 덧붙였다.
이날 방송에서 빅토리아는 춤의 여신 스테파니를 견제하는 듯한 모습으로 완벽한 무용실력을 뽐냈다. 빅토리아는 완벽한 몸메로 다양한 동작을 시원시원하게 해냈다.
빅토리아는 f(x)의 멤버로, 2009년 디지털 싱글앨범 '라 차 타'로 데뷔했다. 그는 '미려적 비밀' '잃어버린 성의 왕자' 등에 출연했으며, 영화 데뷔작인 '엽기적인 두 번째 그녀'의 개봉을 앞두고 있다.
'라디오스타'는 '보이는 라디오'대신 '들리는 TV'를 표방한 예능프로그램으로, 김국진, 윤종신, 김구라, 규현이 출연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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