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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투게더3' 배성재-SBS 아나운서들 사이 배성우는? "순한 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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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투게더3' 배성재-SBS 아나운서들 사이 배성우는? "순한 양"
  • 연나경 기자
  • 승인 2015.10.16 08: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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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 연나경 기자] '해피투게더3'에 목소리로 출연한 SBS 아나운서 배성재가 주목을 받고 있는 가운데, 배성재의 묵직한 응원이 눈길을 끈다.

14일 배성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한 장의 사진을 올리며 "<특종> VIP 시사회. 브라덜"이라고 코멘트 한 뒤 해시태그를 붙여 '#지연선배' '#영주선배' #정식'이라고 표시했다.

사진 속 배성재는 SBS 아나운서실 동료들과 함께 형 배성우의 작품 '특종' VIP시사회에 온 모습이다. 배성재와 그의 아나운서 동료들 사이에 있는 배성우의 순한 모습이 눈길을 끈다.

▲ 배우 배성우의 동생 SBS 아나운서 배성재가 형의 영화를 홍보했다. [사진=배성재 인스타그램]

한편 배성재는 15일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3'에 목소리로 출연해 게스트로 출연한 형의 토크에 어시스트를 하며 윤활유 역할을 했다. 그는 함께 살고있는 인간 배성우의 생활을 언급하며 모두를 빵빵 터트렸다.

배성재는 2006년 SBS 공채 14기로 이직했으며, 2007년 한밤의 TV연예 리포터를 맡으며 방송활동을 시작한 아나운서다. 남아공 월드컵 당시 차범근 해설 위원과의 재치있고 축구 지식이 깃든 해설로 대중에게 알려졌으며, 축구 이외에도 야구를 제외한 동계 올림픽 등 종목을 가리지 않고 여러 경기를 중계하고 있는 스포츠 캐스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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