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Q 김윤정 기자] 배우 박효주가 오는 12월12일 1살 연상의 사업가와 백년가약을 맺는다는 소식을 알렸다.

18일 오전 배우 박효주 소속사 열음 엔터테인먼트 측은 보도자료를 통해 박효주의 결혼 소식을 전했다.

소속사 열음 엔터테인먼트 측은 보도자료를 통해 “한 가지 기쁜 소식을 전해드리게 되었다”며 “박효주씨가 오는 12월 12일 사랑하는 사람과 백년가약을 맺는다”고 박효주의 결혼 소식을 밝혔다.

이어 “예비 신랑은 일전에 기사와 방송을 통해 알려진 바 있는 1살 연상의 사업가로 오랜 시간 친구로 지내오던 두 사람은 3년 전부터 연인으로 발전하게 되었다. 진지한 만남을 이어온 끝에 서로에 대한 신뢰와 믿음을 바탕으로 부부의 연을 맺게 되었다”고 전했다.

보도자료에 따르면 박효주의 결혼식은 소박하고 조용한 교회 예식으로 올릴 예정이며 가까운 친척과 지인들만 초대해 진행한다.

배우 박효주는 최근 종영한 tvN 드라마 ‘두번째 스무살’에서 ‘김이진’역을 맡아 호연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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