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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테파니 미초바 측 "전속계약 맞다…할리우드 활동도 열심히 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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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테파니 미초바 측 "전속계약 맞다…할리우드 활동도 열심히 할 것"
  • 연나경 기자
  • 승인 2015.10.23 1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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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 연나경 기자] '빈지노의 그녀'로 알려진 모델 겸 배우 스테파니 미초바가 본격적으로 한국 활동을 시작하는 가운데, 스테파니 미초바와 전속계약한 드래곤하트글로벌 측이 "전속계약이 맞다"고 밝혔다.

23일 오후 드래곤하트글로벌 관계자는 스포츠Q에 "스테파니 미초바와 전속계약 한 것이 맞다. 일단은 한국 활동을 위해 비자문제가 급선무"라고 전했다.

▲ 스테파니 미초바가 드래곤하트글로벌과 전속계약했다. [사진=드래곤하트글로벌 제공]

또한 "스테파니 미초바가 할리우드에서도 활동을 하고 있는데, 한국 활동과 할라우드 활동 모두 소홀히 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스테파니 미초바는 올해 한국의 색에 동요되다 in OSCAR 패션쇼 모델 활동을 하며 이름을 알렸고, 독일에서는 연극배우로 활동했으며 할리우드 영화 4편에도 참여해 배우 활동도 겸하고 있다.

한편 지난 5월 빈지노와 스테파니 미초바의 교제 사실이 알려져 화제가 됐다. 최근엔 빈지노가 JTBC '비정상회담'에 출연해 스테파니 미초바를 언급하며 독일어 실력을 뽐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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