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Q 연나경 기자] '해피투게더'에 출연한 SES의 멤버이자 배우인 유진이 과거 SES 바다에게 응원의 말을 전했다.
유진은 지난해 6월 자신의 트위터에 "내일 드디어 기다리던 공연! 난 아직도 언니의 노래를 들을 때 온몸에 소름이 돋는다~ 지겹지도 않은가 봐~ 어떤 무대가 펼쳐질지 기대된다! 정성화씨와의 앙상블도!"라며 글을 올린 뒤 한 장의 사진을 첨부했다. 사진은 SES 바다와 뮤지컬배우 정성화의 뮤지컬 콘서트 쇼 포스터 사진으로, 유진은 같은 팀 멤버인 SES 바다를 응원하고 나섰다.
한편 22일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3'에 출연한 유진은 자신의 물건을 정리하며 딸 사진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사진 속 유진과 기태영의 딸은 귀엽고 해맑은 얼굴로 출연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또한 기태영은 지난 5월 '연예가 중계'와의 인터뷰를 통해 딸에 대해 언급하며 "엄마 닮으라고 했는데 나를 닮았다"고 말하며 딸 사진을 공개했다.
기태영은 딸 로희에 대해 "낳고 보니 '조금 더 일찍 낳을 걸'이라는 생각을 했다"며 "2.65kg으로 조금 작게 태어나서 괜히 미안한 마음이 들더라"고 말해 딸에 대한 애정을 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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