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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채아, '악바리' 정신으로 '독거미부대' 생활 마무리 "감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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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채아, '악바리' 정신으로 '독거미부대' 생활 마무리 "감사했습니다"
  • 연나경 기자
  • 승인 2015.10.26 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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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 연나경 기자] 진짜사나이 여군특집 3기가 성공적으로 끝난 가운데, 배우 한채아가 출연 소감을 밝혔다.

25일 한채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감사했습니다"라는 코멘트와 함께 이모티콘을 붙이고 한 장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한채아는 독거미부대에서 훈련을 받고있다.

17일과 24일 방송된 MBC '진짜사나이 여군특집 3기'에서 한채아는 독거미대대의 악바리 정신을 몸소 실천하며 시청자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았다. 한채아는 17일 방송에서 고소공포증을 이겨내고 동기생들에 대한 승부욕으로 레펠 훈련을 성공적으로 해내면서 실헬기에 오를 수 있는 기회를 얻었고, 24일 방송에서는 정신력으로 두려움을 이겨내고 실헬기 레펠에 성공했다.

▲ 한채아가 '진짜사나이 여군특집 3기' 출연 소감을 밝혔다. [사진=한채아 인스타그램]

또 한채아는 특공무술 훈련에서 배우 한그루와 함께 최우수 교육생으로 꼽히기도 했다. 한채아는 이날 액션배우에 빙의한 듯 선임 하사들이 가르쳐주는 동작을 모두 이해하고 그대로 행해 높은 점수를 받았다.

현재 한채아는 KBS 2TV '장사의 신-객주 2015'에서 조선 최고의 경국지색 '조소사'를 연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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