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Q 이은혜 기자] 배우 한예슬이 JTBC 새 드라마 '마담 앙트완'에 출연한다는 소식이 전해지며 그녀의 SNS에도 많은 관심이 쏠리고 있다.
한예슬은 지난 5월 자신의 SNS를 통해 일상을 공개 했다. 사진 속 한예슬은 소화하기 힘들다는 '청청패션'을 완벽하게 소화해 내며 눈길을 끌었다. 한예슬은 정강이까지 오는 길이의 청바지를 롤업해 귀여움을 더했고 민소매의 청남방을 매치해 자칫 밋밋할 수 있는 패션에 포인트를 줘 눈길을 끌었다.
특히 사진 속 한예슬은 선글라스와 흰 운동화를 함께 매치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어 패셔니스타다운 면모를 보여줬다.
한예슬은 큰 곰인형에 기대 앉아있는 모습의 사진을 공개하며 "햇살 좋은 날"이라는 코멘트도 함께 남기며 근황을 전했다.
한예슬은 2001년 슈퍼모델 선발대회를 통해 본격적인 연예계 생활을 시작했다. 그 후 MBC '논스톱', '구미호 외전', '환상의 커플', '스파이 명월', '미녀의 탄생' 등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렸다. 한예슬은 '미녀의 탄생'이후 복귀작으로 JTBC '마담 앙트완'으로 선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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