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Q 이은혜 기자] '내 딸 금사월'에서 오혜상역으로 열연을 펼치고 있는 박세영이 주목 받으며 그의 SNS도 함께 주목 받고 있다.
박세영은 지난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MBC 드라마 '내 딸 금사월'의 대본을 들고 찍은 사진을 공개하며 눈길을 끌었다. 박세영은 사진과 함께 "내 딸 금사월 최고! 혜상이 많이 사랑해주세요~"라며 "모두들 본방사수"라는 내용을 함께 게시했다.
사진 속 박세영은 '내 딸 금사월' 촬영장으로 보이는 곳에서 9회와 10회 대본을 들고 카메라를 보며 웃고 있어 눈길을 끌었다. 사진 속 대본에는 박세영이 직접 적은 듯한 친필 메시지가 담겨있어 더욱 눈길을 끌었다.
박세영은 2012년 방영 된 '학교2013'을 통해 얼굴을 알리기 시작했다. 이후 '지성이면 감천', '우리 결혼했어요', '기분 좋은 날'등에 출연하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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