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Q(큐) 김윤정 기자] ‘해피투게더3’에서 터보의 마이키가 미국 생활을 하며 힘들었던 기억들을 털어놨다.
7일 오후 11시10분에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3’에서는 터보의 마이키가 터보를 그만두고 미국으로 향해 그동안 살아왔던 일상을 고백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마이키가 터보를 그만두고 미국으로 가 각종 자격증을 따며 여러 가지 일들을 했던 경험을 털어놨다.
최근까지도 보험회사에서 일했다고 밝힌 마이키는 보험회사에서 일하면서 사람들이 “여기서 뭐해요?”라며 활발한 방송활동을 하는 김종국과 비교하는 발언이 가장 힘들었다고 전했다.
이어 마이키는 더 좋은 조건의 회사에 들어갈 수 있었던 기회가 있었지만, ‘토토가’ 이후 김종국의 제안으로 다시 한국으로 오게 됐다고 밝혔다.
‘해피투게더3’는 스타들이 펼치는 재미있는 게임과 진솔한 토크를 통해 자극적이고 단순한 웃음을 탈피하고 모든 세대를 아우르는 유익하고 즐거운 시간을 마련하는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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